애플, 벌써 아이패드3 생산 모드?

애플이 IT업계 최고 성수기인 오는 4분기에 아이패드2 생산량을 25% 줄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년 초 아이패드 차기작 공급을 위해 벌써부터 재고량 조절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포브스 인터넷판 등 외신은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앤코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4분기 아이패드 생산에 필요한 부품 주문량을 25% 정도 줄였다고 보도했다.

JP 모건 홍콩지사는 애플에 아이패드용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혼하이의 경우 3분기 아이패드를 1700만대 생산했으나 4분기에는 1300만대로 생산대수가 줄어들 것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27/2011092700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