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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슨은 미 스마트폰 보유자에 대한 8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중에서는 43%를 차지했는데 6월 조사에서는 39%였다. 게다가 최근 3개월 동안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람들 중 56%가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했다.
그렇다고 해서 애플 아이폰의 시장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애플 아이폰은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의 28%가 보유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최근 3개월 내 스마트폰 구입자 역시 28%가 애플 아이폰을 선택했다. 안드로이드의 시장은 블랙베리, 윈도, 심비안 등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닐슨은 가장 최신 애플 스마트폰이 1년 전에 발표된 아이폰4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신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지는 가운데 애플은 1년 전 구형 모델로 여전히 시장을 사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애플이 다음 달 아이폰5를 발표하면 이 수치는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이때까지 애플이 새로운
http://www.etnews.com/2011092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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