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수요폭발...사상 최대 판매 예고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5는 내년 1분기에 당초 예상보다 10%이상 늘어난 2천700만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됐다. 올 4분기 아이패드 수요도 당초 예상보다 19% 늘어난 1천250만대가 팔려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씨넷은 12일 나온 RBC캐피털과 창웨이의 조사보고서 결과 및 분석가의 말을 인용, 미국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서 애플이 아이패드(4분기)와 아이폰(내년1분기)판매로는 최고의 분기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전망치는 아이패드, 아이폰과 경쟁하는 기업들에게는 매우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올 가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5의 내년 1분기 판매는 사상최고치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됐다. 4분기 중 아이패드 판매역시 당초 예상보다 20%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조사결과 미국시장에서는 기존 아이폰사용자의 3분의 2가 올 가을 아이폰5 출시 때 이를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14083734&type=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