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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아담)이 1년도 안돼 월간 페이지뷰(PV) 70억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현재 1400여 개 파트너사를 확보한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담은 성장세에 맞게 국내 모바일 생태계의 상생과 협력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바일 사이트 운영자 등 다양한 플랫폼의 운영자들이 손쉽게 등록해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에 따른 것이다.
현재 아담에 등록된 상위 50개 앱 및 모바일 사이트의 월평균 매출은 약 800만원에 달하며, 최고 적립금을 받는 업체의 경우에는 월간 6000만원까지 수익을 올리는 등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음 남영시 M세일즈마케팅팀장은 “‘아담’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모바일 광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대표 광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자신의 앱 및 사이트에 광고를 노출하길 원하는 개발자 및 운영자는 ‘아담’ 시스템에 간단한 등록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주는 노출할 광고 및 페이지를 ‘아담’ 플랫폼에 등록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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