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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식스, 스마트폰 발열 잡았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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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핀 소재 이용…3~5도 이상 열 낮춰

쿼드식스(대표 오현택)는 22일, 다이아몬드보다 열전도효과가 뛰어난 그라핀(Graphene) 소재를 이용한 ‘던디 쿨링 패드(DUNDEE COOLING PA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쿼드식스는 그라핀소재를 이용한 '던디 쿨링 패드'를 출시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능이 크게 중시되면서 빠른 구동속도를 원하는 사용자 니즈가 강해져 제조사들이 앞 다퉈 고성능 CPU를 탑재, 발열 문제가 해결과제로 남은 상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0.1mm의 얇은 패드로 스마트폰 뒷판 안쪽이나 발열되는 모든 부위에 붙이는 것만으로 3~5도 이상 열을 낮춰 발열 부위의 식는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에그, 인터넷전화기 등 열이 발생하는 모든 제품에 장착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현재 옥션 등 온라인 상에서 1만 7천원선에 판매중이다.

쿼드식스 오현택 대표는 “스마트폰용 쿨링 패드 이외도 다양한 제품에 그라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가지고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