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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매거진’ 아이폰으로도 즐긴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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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커(대표 고종옥)는 4일부터 아이패드용으로 제공됐던 ‘더매거진’ 서비스를 아이폰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더매거진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보고 듣고 터치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한 잡지 플랫폼이다.

포비커는 '더매거진'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더매거진은 국내 유명 잡지들을 모아 무료로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지만, 대상이 아이패드 이용자에 한정돼 일반 스마트폰 유저들은 그 혜택을 누릴 수 없었다.

이번 버전 출시로 국내 350만 아이폰 이용자들의 더매거진 이용이 가능케 됐으며, 기존 아이패드 버전의 장점을 옮겨와 아이폰 이용자들의 ‘잇템’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기사의 확대∙축소·가로∙세로 보기를 지원하는 피벗 뷰, 읽고 싶은 내용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목차와 인덱스 화면, 페이지를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아보기 기능, 등 아이패드 버전의 기능이 그대로 구현됐다.

포비커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최윤희 부장은 “국내 아이폰 이용자 수가 이미 350만 명을 넘어 더매거진의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비커는 이번 아이폰 버전 출시와 맞물려 지난 1일부터 1개월간 대륙 별 항공권을 걸고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와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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