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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50,000원 8000 0.9%)가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크리스 뱅글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자동차업계 '이단아'로 손꼽히는 그가 핸드폰이나 태블릿PC 분야에서도 또 다른 '파격'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삼성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리스 뱅글은 최근 삼성전자 (850,000원 8000 0.9%)를 방문해 디자인 관련 책임자 등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디자인 프로젝트 계약을 맺고 제품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크리스 뱅글과 최근 계약을 한 것은 맞다"면서 "계약 조건, 작업 내용 등은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크리스 뱅글은 지난 13~15일 방한해 삼성전자의 디자인 관련 책임자 등을 만나고 디자인 사무실을 방문했다. 또한 삼성 디지털플라자 몇 곳을 둘러보면서 삼성 제품과 디자인을 직접 살펴봤다는 후문이다.
지
난 3월 삼성전자 영입설이 흘러나온 이후 4개월 만에 최종적으로 삼성전자 측과 계약이 성사됐다. 크리스 뱅글은 삼성전자와 프리랜서
형식으로 프로젝트에 따라 일할 예정이며 이탈리아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 뱅글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휴대전화와 TV, 생활가전 등의 프리미엄 제품 디자인을 맡게 될 예정이다.
크리스 뱅글은 1992년부터 2009년까지 BMW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지내오면서 파격적인 디자인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아우디에서 기아자동차로 옮긴 피터 슈라이어, 폭스바겐의 발터 드 실바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받았다.
지난 2009년 돌연 자동차 외 다른 분야의 디자인을 하고 싶다며 BMW를 떠난 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왔다.
21일 삼성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리스 뱅글은 최근 삼성전자 (850,000원 8000 0.9%)를 방문해 디자인 관련 책임자 등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디자인 프로젝트 계약을 맺고 제품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크리스 뱅글과 최근 계약을 한 것은 맞다"면서 "계약 조건, 작업 내용 등은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크리스 뱅글은 지난 13~15일 방한해 삼성전자의 디자인 관련 책임자 등을 만나고 디자인 사무실을 방문했다. 또한 삼성 디지털플라자 몇 곳을 둘러보면서 삼성 제품과 디자인을 직접 살펴봤다는 후문이다.
크리스 뱅글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휴대전화와 TV, 생활가전 등의 프리미엄 제품 디자인을 맡게 될 예정이다.
크리스 뱅글은 1992년부터 2009년까지 BMW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지내오면서 파격적인 디자인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아우디에서 기아자동차로 옮긴 피터 슈라이어, 폭스바겐의 발터 드 실바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받았다.
지난 2009년 돌연 자동차 외 다른 분야의 디자인을 하고 싶다며 BMW를 떠난 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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