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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과 2012년 태블릿PC 업체별 예상 점유율 변화. 아이패드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갤럭시탭을 앞세운 삼성전자가 최대 대항마로 손꼽히고 있다. |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가 2014년에는 애플 아이패드를 제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투자증권사인 노무라는 15일 "올해 애플은 3500만대의 아이패드를 출하하고 그 외 업체들이 2000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내년과 2013년에 격차가 줄어 2014년에는 아이패드가 7800만대, 그 밖의 제품들이 8300만대 가량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노무라는 또 "ARM기반 프로세서를 채용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8 태블릿은 2012년 500만대가 출하되고 2014년에는 2000만대로 늘 것"이라며 "MS가 태블릿PC 시장의 기존 질서를 깨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무라는 "올해 애플이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며 우위에 있겠지만 삼성전자 (8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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