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요105 버라이즌 CFO "차기 아이폰은 듀얼모드"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575113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차기 아이폰의 경우 미국 이외의 CDMA 사업자도 일반인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프랜 샴모는 로이터 통신이 마련한 세미나에서 차기 아이폰은 CDMA와 GSM 방식에서 모두 쓸 수 있는 듀얼모드 제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 "차기 아이폰이 출시됐을 때, (GSM 방식의) AT&T와 함께 (CDMA 방식의) 버라이즌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AT&T의 아이폰 버전처럼 버라이즌의 아이폰 버전도 미국 이외의 여러 나라에.. 2011. 5. 21. 왜 안드로이드가 아이패드에 뒤지나? ‘안드로이드 앱을 늘리고 와이파이버전으로 승부하라.’ 테그라2칩을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공급하는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패드에 밀려 고전중인 안드로이드 태블릿 판매부진의 원인분석과 함께 훈수를 내놓았다. 그가 이처럼 안드로이드의 부진에 훈수하고 나선 이유는 자사가 공급하는 엔비디아의 테그라2가 모로라줌과 삼성의 갤럭시탭 10.1에 장착되는 허니콤태블릿의 핵심칩이기 때문에 태블릿 판매부진에 애가 탈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물론 경쟁사는 애플의 아이패드다. 씨넷은 14일(현지시간) 젠슨황 엔비디아 회장이 지난 주 씨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패드에 뒤처지는 안드로이드태블릿 제품들의 부진원인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안드로이드태블릿은 앱의 부재와.. 2011. 5. 18. 삼성전자, 갤럭시S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17일 시작 삼성전자가 17일부터 갤럭시S 등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업데이트를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17일 갤럭시S와 갤럭시K/U의 업데이트가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와 갤럭시 탭 등 다른 모델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는 방침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버전은 진저브레드 2.3.3 버전으로, 이전 버전인 안드로이드 2.2(프로요)에 비해 애플리케이션과 배터리 관리 기능이 향상됐으며 텍스트 편집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이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SIP 프로토콜과 NFC를 지원해 새로운 유형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렸다.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2011. 5. 18. 애플 SIM 카드 작아진다...더 얇은 아이폰 나오나? 애플이 더 얇은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 기존 ‘마이크로 심(Micro-SIM)’ 카드보다 더 작은 새로운 심(SIM) 카드 표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미 아이폰4와 아이패드에 표준 심카드보다 더 작은 마이크로 심카드를 쓰고 있다. 그러나 유럽 통신사 오렌지(Orange)의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그보다도 더 작은 심카드 표준을 유럽통신표준협회(ETSI) 측에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사의 모바일 서비스 부문 최고책임자인 Anne Bouverot는 “애플이 지난 주 아이폰4나 아이패드에서 쓰는 것보다 더 작은 심(SIM) 폼팩터를 위한 요청서를 등록했다는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도 이에 대해 애플이 새 심카드 표준을 제안한 것이 사실이라고 유럽통신표준협회(E.. 2011. 5. 18.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