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카오톡93

카카오톡法 나올까…방통위, 연말까지 원칙 마련하기로 #1 스마트폰 무료 단문메시지 서비스 카카오톡 메시지가 하루 3억건을 넘어서며 통신망에 과부하가 걸리자 통신사들은 서비스 차단까지 검토하는 등 대립각을 세웠다. 이후 카카오톡과 통신사가 서버 증설, 메시지 전송 방식 변경 등에 합의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 #2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통신사들이 스마트폰에서 바이버, 올리버폰 등 다른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는 허용하면서 자사 mVoIP서비스 마이피플만 차단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통신사들은 네트워크 품질 관리를 위해 원칙적으로 무제한데이터요금제 가입자가 아니면 mVoIP를 이용할 수 없다고 맞받아쳤다.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때마다 빚어지던 통신사와 콘텐츠사 간 소모적인 싸움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올해 .. 2011. 5. 27.
카카오톡 무료통화, 언제쯤? 카카오톡이 이용자들의 불편 없이 쓸 수 있는 수준이 됐을 때 무료통화(m-VoIP)를 도입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재천명했다. 아직까지는 3G망에서 통화가 끊기는 등 한계가 많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 제범 카카오 대표는 2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현 상황에서의 무료통화 도입은 의미 없다”며 “망 기술이 진보하거나 4세대 이동통신망 LTE가 도입됐을 때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연말까지 전국 82개 도시에서 LTE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히면서 카카오톡의 m-VoIP 도입 시점에 대해 업계 안팎의 눈길이 쏠렸다. 이 날 강문석 LG유플러스 SD본부 부사장은 같은 행사에 참석해 “LG유플러스가 오는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하고 .. 2011. 5. 27.
'무전기+카카오톡, 티티톡 떴다..."카톡 기다려" “속도에는 자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메신저앱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속도’를 무기로 내세운 주인공은 코모바일이 내놓은 ‘티티톡’이다. ‘티 티톡’을 간단히 정의하면 ‘무전기+카카오톡’이다. 실시간으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으며 텍스트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최대 6명까지 그룹대화가 가능하다. 지난달 말 출시된 후 별다른 마케팅이 없었는데도 이용자 5만명을 모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어호선 코모바일 대표 일 반 메신저앱의 음성 쪽지랑 가장 큰 차이점은 ‘실시간성’을 들었다. 어호선 코모바일 대표는 “일반 음성 쪽지는 이메일을 주고받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며 “언제, 어디서라도 실시간으로 전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티 티톡’에서 처음에 대.. 2011. 5. 25.
[세티즌] 안드로이드 테블릿PC XOOM (MZ601 줌) 2011년 3월 29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 3.0(Honeycomb, 허니콤)을 탑재한 태블릿 모토로라 XOOM(이하 줌)이 발표되고, 약 한달여가 지난 후에 정식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플랫폼 허니콤, 10.1 WXGA(800X1280) 디스플레이, NVIDIA Tegra 2, 500만 화소 카메라, HD720(1280X720) 해상도 동영상 녹화 지원 등을 탑재하여 태블릿으로 사용하기 나쁘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 모토로라에서 또 한번의 최초 타이틀을 얻게해 준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탑재 태블릿 XOOM(이하 줌)을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XOOM 스펙 형 태 바 크 기 249.1 x 167.8 x 12.9mm 무..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