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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93

'카카오톡'은 왜 통신사 타도 대상이 됐나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110531195117985&p=ohmynews [오마이뉴스 김인성 기자] 소니에서 신제품 개발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상품 기획팀이 경쟁 업체의 신제품을 제출합니다. "한국에서 MP3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음질은 떨어지지만 워크맨에 비해 휴대성이 훨씬 좋습니다. 우리도 빨리 MP3를 만들어야 합니다." MP3를 살펴 본 연구 개발팀에서 반론을 제기합니다. "소니의 정체성이 뭡니까? 최고의 음질과 화질을 추구하는 것 아닙니까? CD의 음질도 만족할 수 없어 차세대 CD를 밀고 있는 판에 이렇게 음질이 형편없는 제품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품 기획팀은 처음 주장을.. 2011. 6. 1.
두달만에 500만..‘카카오톡’ 1500만 시대 토종’ 스마트폰 메신저서비스 ‘카카오톡’이 두 달만에 500만에 달하는 가입자를 새로 끌어 모아 1500만이 사용하는 시대를 열고 있다. 최 근 서비스 시작 2년만에 10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적인 위치기반 인맥구축서비스(SNS) ‘포스퀘어’가 부럽지 않은 규모다. 최고의 SNS로 불리는 ‘페이스북’ ‘트위터’와 경쟁을 벌이겠다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행보가 더 빨라지게 됐다. 1 일 카카오톡 서비스 기업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카카오톡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이후 두 달이 지난 현재 가입자는 1480만명에 달하고 있다. 매일 8만명 안팎의 가입자가 늘고 있어 이번 주말 안에 1500만 고지에 오를 전망이다. 지 난 4월까지 카카오톡 가입자는 한 달 평균 170만명씩 늘어났는데.. 2011. 6. 1.
카톡이 감청? "확인안된 메시지만 저장" "동의없이 저장?" 사용자들 '발끈'… 카톡 "상대가 확인한 메시지 바로 삭제" 한 대학교수의 아내살인사건에서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남겨졌던 대화내용이 범행의 핵심증거로 채택된 가운데, 엉뚱하게도 카카오톡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카카오톡이 왜 사용자 동의도 없이 대화내용을 서버에 저장했느냐"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앞서 피의자인 강모 교수는 아내살해를 공모한 내연녀와 카카오톡으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다 수사당국의 추적을 염려해 경기 분당에 위치한 카카오톡 본사까지 찾아와 메시지 삭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강 교수가 삭제를 요청한 메시지는 이미 삭제되고 없는 상태였다. 강 교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카카오톡측에 영장을 제시하며 수사협조를 요청했다. 이.. 2011. 5. 27.
"스마트폰 사용자는 팡팡 느는데, 수익은 어디서 내나"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스마트폰 사용자가 올해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들이 모바일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스 마트폰 사용자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수와 사용자 등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검색광고와 배너광고 외 특별한 수익모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SNS의 경우 수많은 서비스가 쏟아지지만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네이버, 검색매출은 확보..신성장동력은? 여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익모델 찾기에 한창이다. 다음은 올해 모바일 분야 매출목표를 200억~250억원 수준으로, 올해 초 목표보다 높였다..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