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133 아이폰4의 후속작 공개 '아이폰4S' 애플의 아이폰4의 후속작이 공개됐다. 후속작은 '아이폰4S'로 4G(롱텀에볼루션,LTE)기능은 탑재 하지 않았다. 포브스 등 외신들은 16일 제프리앤드컴퍼니 연구원인 피터 미섹의 보고서를 인용, 퀄컴 등에서 생산한 LTE칩 성능이 애플의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해 아이폰5는 내년 하반기에나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등장할 ‘아이폰4S’는 A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HSPA+(High Speed Packet Access+) 방식를 지원한다. 또 카메라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외형에도 약간의 변화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변화는 아이폰 3G에서 아이폰3GS때의 변화와 비슷한 수준으로, 속도 면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MO캐피털마켓의 애널리스트 케이스.. 2011. 5. 18. 애플 SIM 카드 작아진다...더 얇은 아이폰 나오나? 애플이 더 얇은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 기존 ‘마이크로 심(Micro-SIM)’ 카드보다 더 작은 새로운 심(SIM) 카드 표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미 아이폰4와 아이패드에 표준 심카드보다 더 작은 마이크로 심카드를 쓰고 있다. 그러나 유럽 통신사 오렌지(Orange)의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그보다도 더 작은 심카드 표준을 유럽통신표준협회(ETSI) 측에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사의 모바일 서비스 부문 최고책임자인 Anne Bouverot는 “애플이 지난 주 아이폰4나 아이패드에서 쓰는 것보다 더 작은 심(SIM) 폼팩터를 위한 요청서를 등록했다는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도 이에 대해 애플이 새 심카드 표준을 제안한 것이 사실이라고 유럽통신표준협회(E.. 2011. 5. 18. 애플, “5월 22일을 기대하라” [쿠키 IT] 애플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애플스토어 개장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대박’ 행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최근 직원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매장 내부를 검은색 천막으로 둘러싸는 등 신제품 출시를 방불케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애플 전문 블로그인 애플인사이더 등이 16일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애플스토어는 지난 2001년 5월 19일 버지니아주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에서 문을 열었고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애플이 독특한 행사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수상한 움직임은 곳곳에서 포착됐다. 최근 직원들에겐 20~22일까지 휴가를 제한하고 20, 21일 이틀간 야근자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2011. 5. 18. Apple, 일본 지진에 피해를 본 iPhone 및 애플 제품을 무상으로 수리 Apple, 일본 지진에 피해를 본 iPhone 및 애플 제품을 무상으로 수리 이번 일본 대지진에서 피해를 본 맥, 애플 모니터, 그 밖의 iOS를 사용하는 애플 제품의 사용자에게 조금은 위로가 될 소식입니다. 애플의 일본 웹사이트는 지난 3월 지진이나 쓰나미에 직접 피해를 본 애플 제품을 무상 수리해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아이팟 클래식 / 나노 / 셔플은 이에 해당되지 않고 일본 정부가 발표한 재해 구호법이 지정한 지역에 사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미 소프트뱅크가 지진에 잃어버린 아이폰을 교환해주고 미국의 통신회사들이 일본에 무료 통화를 걸 수 있게 하는 등의 여러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고 애플도 인도적인 차원에서 동참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더는.. 2011. 5. 1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