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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10

아이폰4S 판매 `얼어붙었네`..4가지 이유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 아이폰4S의 국내 판매가 신통치 않다. 이전 버전과 사양이 크게 다르지 않아 흡입력이 떨어지는 데다 LTE(롱텀 에볼루션)라는 강적을 만났기 때문이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SK텔레콤은 이번 주 초부터 아이폰4S를 대리점에 풀기 시작했다. 온라인 예약자(30만여명 추정)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자 서둘러 대리점 판매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예약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개통을 마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아이폰4S 출시 첫주 400만대가 팔린 글로벌 판매량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 하드웨어 차별화 실패 "볼 필요 없어요. (아이폰4랑) 똑같아요." 아 이폰4S의 물량이 풀리기 전 대리점에서 기기를 보여 달라고 하면 어김없이 이런 답이 돌아왔다. 아이폰4S는.. 2011. 11. 22.
"비싸도 괜찮아" 성인 위한 IT 장난감 8선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20172423 디지털 기기를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고 싶어 하는 어른들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이 소개됐다. 美씨넷은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에 아이디어를 덧입혀 색다른 가치를 부여한 제품이 최근 출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른용 장난감을 연상케 하는 이 제품들은 일부 게임 개발사 등에 의해 실제로 상품화 됐다. 디 지털오디오 전문업체인 아이온 오디오는 블루투스를 내장한 아케이드 상자 안에 아이패드를 집어 넣은 제품을 선보였다. 앱스토어에서 100개가 넘는 아이패드용 아케이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상자에 부착된 버튼과 조이스틱으로 작동할 수 있다. 어릴 적 오락실에 많이 다녔던 .. 2011. 11. 21.
안드로이드 기기 2억대 풀렸다 안드로이드 기기 시장이 2억대 수준까지 성장했다. 19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은 구글이 지난 5월 구글 I/O컨퍼런스에서 안드로이드 기기가 1억대 팔렸다고 발표한 뒤 불과 반년만에 그 수치가 2배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매일 하루에 55만대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개통되는 셈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기 대수에 대해 최근 열린 구글뮤직서비스 행사에서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기는 지난 5월에는 1일 평균 하루 40만대가량이 개통됐으나 6월에는 50만대로 그 수치가 늘었다. 이 같은 추세면 구글 안드로이드는 곧 애플을 따라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4일 아이폰4S 행사장에 나타난 팀쿡 애플 CEO는 iOS 기기가 2억5천만대 팔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 2011. 11. 21.
애플 아이튠즈 매치서비스, 뭐가 달라지나? [쇼핑저널 버즈] 애플의 새로운 서비스인 아이튠즈 매치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11월 14일 공식 런칭됐다. 당초 이 서비스는 10월말에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2주 가량 연기된 11월 둘째 주 월요일 공개됐다. 아이튠즈 매치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 동기화 서비스다. 연간 24.99달러를 지불하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음악을 아이클라우드에서 언제 어디서든 내려받거나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는 물론 매킨토시, 맥북과 애플 TV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며 계정 하나로 자신이 소유한 애플 제품 대부분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음악을 용량이 제한적인 기기에 담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입한.. 201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