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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124

아이폰4S 써보니, 한국이 더 부끄럽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2260 ▲ 주간지 의 스티브 잡스 추모 특집판. ⓒ 스티브 잡스 2011년은 애플에 잊을 수 없는 해로 기억될 것이다. 올해 애플은 정유회사 엑슨모빌을 제치고 세계 최대기업으로 부상했다. 쫓겨났던 잡스가 몰락해 가던 회사로 복귀한 지 14년만의 일이다. 같은 해 잡스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2011년은 애플이 사상 최고 히트상품을 내놓은 때이기도 하다. 바로 아이폰4S다. 이 새 아이폰은 판매 개시 후 사흘 만에 400만대 이상을 팔아치우는 신기록을 세웠다. 아이폰4S는 전문가들을 가장 버름하게 만든 상품이기도 하다. 새 아이폰이 공개됐을 때 온갖 전.. 2011. 11. 3.
잡스 떠난 IT무림 맹주는 누구? 기사 순서 1. 잡스 떠난 IT무림 맹주는 누구? 2. iOS VS 안드로이드 VS 윈도폰 3. 삼성 VS 애플 특허전쟁 뒤집어보기 4. 스티브 잡스가 문화콘텐츠 생태계에 남긴 자취들 5. 프로요, 망고 등 독특한 전자기기 이름 누가 지을까? [문화저널21 박현수기자] 결국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애플을 떠난 지 한 달만에 세상을 등진 스티브 잡스는 세계 IT역사의 산증인으로 손꼽힌다. 개인용 PC 시대를 연 장본인이자 아이폰 아이패드로 대변되는 모바일 스마트 생태계를 구축하며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을 선보였던 그의 죽음으로 IT업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그와 함께 IT산업을 이끌었던 빌 게이츠는 “우리가 스티브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으며 엄청난 영예였다”며 애도를 표현하기도 했.. 2011. 11. 1.
애플 앱스토어서 음란물이 줄줄…무슨일이? 애플의 앱스토어에 외국 성인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될 전망이다. 사후 신고제를 택하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달리 애플의 앱스토어는 개발자가 앱을 올리면 애플이 직접 이를 심의하고 나서 일반에 공개하는 사전 승인제를 택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수위를 달리는 앱에 음란물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애플의 사전승인제에 허점이 드러난 셈이다. 웹에서 동영상을 내려받는 애플의 앱은 본래 비미오(Vimeo)나 데일리모션(Daily Motion) 등 외국의 유명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영상을 내려받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앱의 ‘즐겨찾기’ 목록에 이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이외에 성인 사이트까지 포함돼 10여 개의 외국 성인 사이트로 .. 2011. 10. 31.
스티브 잡스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말… "오 와우. 오 와우. 오 와우(OH WOW. OH WOW. OH WOW.)." 세상을 떠나기 몇 시간 전, 아내와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을 바라보던 잡스가 남긴 마지막 세 마디는 "오, 와우"였다. 스티브 잡스의 여동생 모나 심슨은 3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컬럼을 통해 '오빠 잡스'를 회고했다. 심슨은 마지막까지 잡스의 죽음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스티브는 '죽은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성취한 것"이라 말했다. ' 여동생의 스티브 잡스에 대한 헌사'란 제목의 이 칼럼에서 심슨은 스티브 잡스를 오빠이자 자신의 이상형, 또 아버지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는 홀어머니 외동딸로 자라면서 내 친부를 배우 오마 샤리프를 닮은 '이상적인 혁명가'로 상상해 왔다"며 "나는 25살때 그를 만났고, 그는 나의.. 201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