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43 왜 `삼성ㆍ애플` 스마트폰 찾나 했더니… HTC·모토로라 1년 안된 신제품 업그레이드 서비스 뒷전 최근 일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뒷전인 채 신제품 개발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줄을 잇고 있다. 시장점유율이 낮은 중견업체들은 비용 부담이 큰 업그레이드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업그레이드 부실→제품 신뢰 하락→수익성 악화`라는 악순환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TC, 모토로라 등 일부 중견업체들은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은 일부 신제품에 대해 지금까지 업그레이드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 HTC는 지난해 12월 `디자이어HD`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지만 `디자이어팝`을 포함한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 실시 여부를 확.. 2011. 6. 21. 고전하는 갤럭시탭10.1… 문제는 소프트웨어였다 구글 운영체계가 발목 잡아 "아이패드2 맞설 제품" 무색 "하드웨어는 아이패드2만큼 훌륭하다. 하지만 안에 담겨 있는 소프트웨어는 형편없다."(비즈니스인사이더) "쓸 만한 응용 프로그램이 적고 배터리 수명이 짧다. 애플 아이패드2와 가격이 같은 점을 감안하면 이런 단점이 두드러진다."(월스트리트저널) 삼성전자의 신형 태블릿PC '갤럭시탭10.1'이 '부실한 소프트웨어'라는 암초를 만났다. 갤럭시탭의 소프트웨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WSJ 등 외신들은 "갤럭시탭이 하드웨어는 뛰어나지만 소프트웨어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갤럭시탭은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처음 출시됐다. 경쟁 제품인 애플의 '아이패드2'보다 가벼운 무게, 더 빠른 속도, 긴 배터리 수명이 경쟁 무기.. 2011. 6. 21. HD폰, 애플 따돌리는 '비밀병기' 올 가을 고화질(HD) 스마트폰이 속속 출시되면서 모바일 HD 시대가 활짝 열릴 전망이다. 4세대(G) 이동통신과 맞물려 향후 스마트패드에도 ‘HD 바람’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HD폰 출시 전략은 텃밭인 TV사업과 시너지를 염두에 둔 포석이어서 파괴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HD폰을 ‘갤럭시S 시리즈’와 또 다른 플래그십 모델로 띄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HD폰, 결국 애플 겨냥=국내 휴대폰 3사가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HD’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온 것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HD 동영상은 LTE·와이브로 등 4세대 스마트폰을 띄우는 킬러 콘텐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들도 4G폰 출시에 맞춰 HD 영화를 1분만에 다운로드.. 2011. 6. 20. 태블릿, 아몰레드 vs 레티나 정면승부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주제로 언론사 대상 설명회하는 자리에서 슈퍼아몰레드와 레티나디스플레이를 비교하는 질문이 쏟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최대 화두였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아이폰4, 갤럭시S는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각자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백라이트가 있고 없고, 해상도가 높고 낮고 양 디스플레이의 장단점은 있었지만 모두 고사양의 디스플레이다. 17 일 관련업계는 내년 태블릿 시장에서 레티나디스플레이와 슈퍼아몰레드가 또 다시 한판 승부를 벌일 가능성을 제기한다. 아이패드3 레티나디스플레이 탑재와 함께 내년 출시될 갤럭시탭 차기 버전에는 AMOLED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 vs 애플, 디스플레이 차별화 전략 설.. 2011. 6. 1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