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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경품건 4억 '페라리' 주인공은 누구?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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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베가 컬처 프로젝트-나는 레이서다' 이벤트에서 월드스타 이병헌이 4억원에 달하는 경품 페라리 캘리포니아 당첨자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행사 참가자 200명에게는 세계 첫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피드 지존 ‘베가 레이서’가 제공됐다.



싯가 4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주인공은 24세 남자 대학생이었다.

팬택(대표 박병엽)은 28일 서울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베가 컬처 프로젝트-나는 레이서다'를 열고 전략폰 '베가 레이서' 출시에 맞춰 진행한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경품의 당첨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4시간동안 스카이 홈페이지에서 베가 레이서에 대한 퀴즈 정답자 1000명을 초청, 이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증정하는 것이 골자다.

인기 개그맨 이수근의 사회로 한류스타 이병헌이 진행한 추첨행사에서 부산출신 24세의 남자 대학생이 빨간색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애마로 얻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당사자 요청으로 개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가 처음 선보인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배기량 4300cc급 V8기통 엔진을 장착, 정지상태에서 약 3.9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다. 차량가격은 3억5000만원에 이른다.

베가 레이서는 세계 최초 1.5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고화질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팬택 전략폰이다. 팬택은 가장 빠른 속도와 감성을 자랑하는 페라리 경품이벤트로 베가 레이서 알리기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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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이병헌이 경품으로 증정될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타고 등장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병헌은 베가X, 베가S에 이어 스피드 지존 베가 레이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