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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으로 기본 음악 앱을 사용하며, 별로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안드로이드 뮤직플레이어 톱5’를 미국 IT 전문미디어 씨넷 TV에서 선정했다.
5위는 ‘아마존 클라우드 플레이어’가 선정됐다. 무료 앱으로 스토어에서 구매해 클라우드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음악을 직접 다운로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플레이어로써 음악을 관리해주는 기능은 조금 부족한 수준이다.
4 위는 ‘믹스징’ 앱이 선정됐다. 아이튠즈의 지니어스와 비슷한 기능이 있으며, 몇 곡을 틀어주면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정해준다. 그래서 사용하면 할수록 자신의 취향에 가까운 플레이스트가 나오게 된다. 현재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광고를 지우려면 5달러를 결제해야 한다.
3위는 ‘튠위키’ 앱이 선정됐다. 싱크에 맞춰 가사를 띄워 주고 앨범 커버와 플레이어 조작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지도를 사용해서 다른 유저들의 위치를 볼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이런 앱이 놀랍게도 무료로 배포 중이다.
2위는 ‘파워앰프’가 선정됐다. 거칠기만 할 것 같은 이름의 이 앱은 10밴드의 이퀄라이저를 갖고 있으며, 곡마다 각각의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가격은 5달러이며 데모 버전으로 15일간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안 드로이드 뮤직 플레이어 톱5’에서 1위를 차지한 앱은 ‘플레이어 프로’가 선정됐다. 부족한 기능 없이 모든 기능을 하는 플레이어로 가사의 검색과 다운로드도 가능하며, 태그 편집과 10밴드 이퀄라이저, SNS 연동까지 가능하다. 이 훌륭한 뮤직 플레이어는 4달러 51센트에 받을 수 있으며, 5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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