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쿠키 IT]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13일 오후 7시쯤부터 송수신 장애로 서비스를 중단하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카카오톡 개발사 카카오는 “14일 새벽 1시까지 긴급 서비스 점검 중”이라는 안내문을 공지하고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1000만명 넘는 이용자들은 소통 대란에 빠졌다. 서비스 중단 사실을 모르는 이용자들의 궁금증이 증폭하며 카카오톡은 이날 저녁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애플 본사의 푸시서버(초기 화면에 메시지를 알려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서버) 오류로 카카오톡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모바일 최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5 공개된다” 메시지 조심하세요! (0) | 2011.05.15 |
---|---|
"조인성 스마트폰 나왔다" (0) | 2011.05.14 |
삼성, 아이패드보다 2배 선명한 LCD 내놨다 (0) | 2011.05.14 |
갤럭시SⅡ 누가 잡나? "내가 킬러폰" (1) | 2011.05.14 |
*삼성의 자존심 ‘갤럭시S2’ 초기 버그 논란 (0) | 2011.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