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KT의 2G 서비스를 내달 8일 중단하도록 승인한 방송통신위원회 결정에 대해 해당 가입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지 난 23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KT의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하기로 의결하고 다음달 8일부터 2G망 철거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약 15만명에 이르는 가입자가 KT 혹은 타 이동통신사의 3G나 4G 서비스로 전환해야 할 상황이다.
더보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30093520
30일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는 KT 2G 가입자 970여명의 뜻을 모아 방통위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2G 폐지 취소’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대리인으로는 법무법인 장백을 내세웠고 소송비용은 인당 1만원이다.
서민기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 대표는 “KT 2G 이용자들은 하루아침에 가입해지를 당할 처지에 놓였다”며 “방통위가 기업논리에 따라 일방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지 난 23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KT의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하기로 의결하고 다음달 8일부터 2G망 철거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약 15만명에 이르는 가입자가 KT 혹은 타 이동통신사의 3G나 4G 서비스로 전환해야 할 상황이다.
KT의 2G 서비스를 내달 8일 중단하도록 승인한 방송통신위원회
더보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30093520
'모바일 최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용기]'옵티머스7'에 '망고' 올려 써보니 (0) | 2011.11.30 |
---|---|
애플 아이폰4S “부품 부족 우려“ (0) | 2011.11.30 |
삼성전자, 3세대 햅틱 스마트폰 만든다 (0) | 2011.11.30 |
블랙베리 서버로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지원 (0) | 2011.11.30 |
"MS, 아이패드용 오피스 내놓는다" (0) | 201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