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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짝퉁 아이패드 선물 사연 '눈물'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28.
중국의 한 대학생이 여자친구에게 단돈 125달러짜리 ‘짝퉁 아이패드’를 선물한 사연이 화제다.

 

美씨넷은 26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데일리를 인용해 창천 소재 동북사범대학교의 신룽 웨이가 아이패드를 너무나 갖고 싶어하는 여자친구 선 샤샤를 위해 ‘짝퉁’ 아이패드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신룽 웨이는 아이패드를 살 만한 돈이 없었던 탓에 웹사이트에 올라온 각종 정보를 수집해 태블릿을 만들 결심을 했다.
▲ '짝퉁 아이패드'는 노트북 만한 두께로 윈도7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며 테두리는 여러 개의 작은 모조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다. 
그는 온라인 거래사이트를 통해 터치스크린과 배터리를 구입한 뒤 자신의 낡은 노트북에서 조달한 마더보드, 디스플레이, 메모리 등을 함께 조립했다. 태블릿의 테두리는 여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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