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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에 설욕을 노리고 있는 노키아가 윈도우 기반 스마트폰 두 대를 공개했다. 노키아는 이번 윈도우폰 출시로 이제까지의 하락세를 뒤집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노키아 루미아 800과 더 저렴한 루미아 710은 스테판 엘롭 최고경영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만들겠다고 2월에 발표한 이래 노키아가 처음으로 내놓는 스마트폰이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엘롭 최고경영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에게 수십억 달러를 지급할 것이라 말했다.
보수적인 노키아 사내에서 큰 논란이 되었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은 노키아가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폰에 반격을 가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노키아의 새로운 여명이 밝았다”라고 런던에서 열린 노키아 월드 컨퍼런스에서 윈도우폰을 공개한 엘롭 최고경영자는 말했다.
엘롭 최고경영자가 작년까지 근무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더보기 : http://realtime.wsj.com/korea/2011/10/27/%EB%85%B8%ED%82%A4%EC%95%84-%EC%9C%88%EB%8F%84%EC%9A%B0%ED%8F%B0-%EB%A3%A8%EB%AF%B8%EC%95%84-%EC%B6%9C%EC%8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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