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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필 칼럼니스트] 그동안 온갖 루머와 억측을 뿌렸던 iPhone 4S와 iOS 5가 정식 발표됐다. 첫 반응은 기대밖이란다.
새로운 디자인과 차세대 규격인 4G/LTE 스펙을 내심 기대했던 얼리어댑터의 실망감도 이해된다. 하지만 애플의 메시지는 일관되고 분명했다. 사용자 경험치를 최우선으로 내세운 ‘iOS 플랫폼의 확장’이다.
하 드웨어 스펙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 iPhone 사용자는 편의성을 최우선에 둔 iOS 5의 iCloud와 음성검색 시스템 Siri 만으로 충분한 매력을 느낄 것이다. 전세계 iPhone 3GS/4 사용자 역시 최신 iOS 5 업그레이드가 원클릭으로 가능하다.
애플은 최초의 이통사 공짜폰과 100달러짜리 iPhone도 제공한다. iOS 플랫폼의 저변화 전략과 일관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은 iPhone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지난해까지 미국시장에서 애플은 AT&T에만 iPhone을 공급했지만 올해초 1억2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미최대 이통사 버라이존에도 공급해 지난 분
더보기 : http://www.edaily.co.kr/news/column/ColumnRead.asp?col_cd=W&DCD=A01004&sub_cd=OW04&newsid=02250086596411608
새로운 디자인과 차세대 규격인 4G/LTE 스펙을 내심 기대했던 얼리어댑터의 실망감도 이해된다. 하지만 애플의 메시지는 일관되고 분명했다. 사용자 경험치를 최우선으로 내세운 ‘iOS 플랫폼의 확장’이다.
하 드웨어 스펙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 iPhone 사용자는 편의성을 최우선에 둔 iOS 5의 iCloud와 음성검색 시스템 Siri 만으로 충분한 매력을 느낄 것이다. 전세계 iPhone 3GS/4 사용자 역시 최신 iOS 5 업그레이드가 원클릭으로 가능하다.
애플은 최초의 이통사 공짜폰과 100달러짜리 iPhone도 제공한다. iOS 플랫폼의 저변화 전략과 일관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은 iPhone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지난해까지 미국시장에서 애플은 AT&T에만 iPhone을 공급했지만 올해초 1억2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미최대 이통사 버라이존에도 공급해 지난 분
더보기 : http://www.edaily.co.kr/news/column/ColumnRead.asp?col_cd=W&DCD=A01004&sub_cd=OW04&newsid=0225008659641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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