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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무료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메시지로 이동통신사 수입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국내에서도 카카오톡 등 인터넷 기반 무료 단문메시지(SMS)로 인해 이통사의 SMS 서비스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여서 주목된다.
1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는 애플 iOS 5에서 새로 제공되는 아이메시지 서비스가 이동통신사의 수입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여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게재했다. 아이메시지 서비스는 애플의 새 모바일 운용체계(OS)인 iOS 5에서 새로 제공되는 기능으로, 3G네트워크나 와이파이를 통해 무료 메시지를 무제한으로 보낼 수 있게 해준다.
미국 이통사들이 160자 이내의 텍스트를 보내는 데 받는 요금은 최고 20센트다. 텍스트 데이터가 총 1MB일 경우 1500달러를 결제해야 한다. 로이터의 제나 워드맨은 “월 2GB 데이터 요금제를 25달러에 이용할 경우 1MB 데이터는 단 1.25센트”라며 SMS가 얼마나 많은 수입이 되는지 설더보기 : http://www.etnews.com/201110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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