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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신동진 기자]
이동통신사들의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선점 경쟁 여파로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무늬만 LTE' 스마트폰이 양산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LTE폰을 시판할 예정이다.
업체들은 LTE폰을 기존 3G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 이상 빠른 꿈의 기술로 홍보하고 있지만, 당분간 출시되는 단말기는 사정이 약간 다르다.
이런 차이는 내년초에 나올 LTE폰의 성능과 비교하면 명확해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LTE폰은 무선데이터만 LTE 전용망을 사용할 뿐 음성통화는 기존 3G대역을 그대로 쓰게 된다.
음성모듈과 데이터모듈이 따로 구현된 듀얼칩을 사용하는 것으로, 내년에 나올 싱글칩 LTE폰에 비해 제조단가가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다.
업계에 따르면 듀얼칩 LTE폰 가격은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38&newsid=20110922075723421&p=nocut
이동통신사들의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선점 경쟁 여파로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무늬만 LTE' 스마트폰이 양산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LTE폰을 시판할 예정이다.
업체들은 LTE폰을 기존 3G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 이상 빠른 꿈의 기술로 홍보하고 있지만, 당분간 출시되는 단말기는 사정이 약간 다르다.
이런 차이는 내년초에 나올 LTE폰의 성능과 비교하면 명확해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LTE폰은 무선데이터만 LTE 전용망을 사용할 뿐 음성통화는 기존 3G대역을 그대로 쓰게 된다.
음성모듈과 데이터모듈이 따로 구현된 듀얼칩을 사용하는 것으로, 내년에 나올 싱글칩 LTE폰에 비해 제조단가가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다.
업계에 따르면 듀얼칩 LTE폰 가격은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38&newsid=20110922075723421&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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