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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출시한 갤럭시에이스. /조선일보DB
사업을 하는 K씨는 20여년간 SK텔레콤의 이동통신서비를 사용했다. 최근 K씨는 SK텔레콤으로부터 ‘20여년간 사용하던 번호에서 다른 번호로 이동하면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꿔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응락했다.
하지만 최신형 스마트폰이라던 휴대폰은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갤럭시S2가 아니라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출시한 갤럭시에이스였다.
갤럭시에이스는 보급형이어서 갤럭시S2보다 가격도 20만원 이상 싸다. 매월 휴대폰 통화료로 8만원 이상을 내는 K씨로서는 지금이라도 3년 약정을 하면 공짜로 갤럭시S2를 개통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K씨 같은 사용자에게 2세대에서 3세대 이동통신으로 옮기면 최신형 휴대폰을 주고 혜택을 주는 것처럼 설명했지만, 실제로 K씨는 원래 받을 수 있는 휴대폰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기종을 제공받아 사실상 손해를 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19/20110919012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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