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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사전 모바일로 즐긴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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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바일서도 네이버 백과사전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NHN(대표 김상헌)의 검색포털 ‘네이버’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도 양질의 전문 정보들을 보다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백과사전 서비스인 ‘지식사전’을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제공키로 1일 밝혔다.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도 전문 정보들을 검색할 수 있도록 ‘지식사전’을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제공하기로 했다.

이 번 최적화로, 네이버 이용자들은 60만여 건에 이르는 방대한 백과사전 DB를 모바일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네이버는 앞으로도 ‘지식사전’ 내 양질의 DB를 지속적으로 추가함으로써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식사전’에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를 비롯해 한국사전연구사, 국립국악원, 농촌진흥청, 국립특수교육원 등에서 제공하는 깊이 있는 백과 DB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깊이 있고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식사전’ 모바일 최적화 작업을 시작으로 해, 이번 달 말께는 ‘문학’, ‘미술’, ‘포토’, ‘클래식’ 등 인터넷에서 만나기 어려운 양질의 생활문화형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공하는 ‘네이버 캐스트’ 역시 모바일에 최적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말에는 영어사전, 일본어 사전에 이어, 국어사전과 한자사전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선보이며, 모바일 웹 사전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사전 관련 서비스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 극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