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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홈 > 산업 > 방송/통신스마트폰 사용자면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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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eto.co.kr/?Code=20101221104142020&ts=111752

KT․롯데, ‘제1회 올레․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개최

[경제투데이]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문화혁명을 이끌 영화 공모전인 ‘제1회 olleh․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사진)가 KT와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주최로 내년 2월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영화인재 발굴의 저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영화제는 영화를 좋아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했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드라마, 멜로, 액션,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장르에 구분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0분이내의 단편영화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 접수는 내년 1월3일부터 2월13일까지이고, 접수된 출품작은 일주일간의 심사를 거쳐 2월21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플래티넘 스마트상, 골드 스마트상, 실버 스마트상, 브론즈 스마트상 등 4개로 1등인 플래티넘 스마트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과 아이폰4, 아이패드 등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번 영화제는 특히 이준익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 감독은 지난 아이폰4 필름 페스티벌에서 정정훈 촬영감독이 연출한 영화 ‘농반진반’에서 주연을 맡아 스마트폰 영화찍기에 대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또 아이폰4 필름 페스티벌에서 ‘맛있는 상상’을 선보인 봉만대 감독과 영화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 영화계 주요 인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일주일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상영되는 특전까지 부여될 예정이다.
김태균 기자 ksg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