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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종류에 상관없이 3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접이식 3D 안경이 지난 달 세계최초로 국내 발매됐다. 대덕연구단지의 3D 전문기업 (주)이노플러스가 제작한 'iglass'가 그 주인공이다.
iglass 를 착용하면 아이폰 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플리커 등에 있는 3D영상의 입체 감상이 가능하다. 현재 유튜브, 플리커 등의 사이트에는 영화 예고편이나 뮤직비디오, 광고영상 등이 3D로 제작돼 게재돼 있으나 LG 옵티머스3D 등 특정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3D를 제대로 즐기기에 무리가 있었다. 이노플러스는 기존 적색과 청색으로 구성되는 애너글리프 방식의 3D 안경을 명함보다도 작게 접히도록 개발해 모든 스마트폰 유저가 3D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iglass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3D 안경을 구매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본인이 변환하고자 하는 일반 2D 사진을 3D 사진으로 변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76&aid=000213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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