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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 3D 게임대회’ 첫 개최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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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는 22일, 지난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스타즈 서울 2011(e-stars Seoul 2011)’에서 자사 ‘옵티머스 3D’를 활용해 ‘모바일 3D 게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3D 게임대회’는 게임로프트(Gameloft)의 ‘아스팔트(Asphalt) 6’로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이 사전 예선에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HDMI 미러링(mirroring) 기술을 이용해 ‘옵티머스 3D’에서 ‘시네마 3D TV’로 전송, 생중계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LG전자는 지난 주말 ‘이스타즈 서울 2011'에서 옵티머스 3D를 활용해 ‘모바일 3D 게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일 사전 선발한 32강 참가자들의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결승전까지 접전을 펼쳤다. 우승자에게는 옵티머스 3D 제품이, 준우승자에게는 LG 시네마 3D 모니터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은 “옵티머스3D를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3D 게임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3D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옵티머스 3D’는 3D로 촬영한 콘텐츠를 무안경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회사측은 출시 이후 한달만에 약 12만 대가 판매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