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최신기사

엔스퍼트, ‘안드로이드 홈미디어폰’ 개발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8. 9.
728x90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8일, 세계 최초로 구글마켓(GMS)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홈 미디어폰(SoIP) ‘S3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S300’은 IP기반의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인터넷 전화기로 가전 기기를 포함한 가정 내 기기의 모니터링 및 제어, 미디어 공유 및 홈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 홈 허브 디바이스다. 

엔스퍼트는 구글마켓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홈 미디어폰 ‘S300’을 개발했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DLNA,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접속을 지원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기능과 스마트 그리드 기능을 제공해 최적의 홈 컨버전스 환경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이 제품은 홈 미디어폰으로는 최초로 GMS(Google Mobile Service)를 탑재해 수 만개의 구글 앱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엔스퍼트 천보문 사장은 “구글 마켓까지 사용 가능한 홈 미디어폰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S300을 통해 가정용 전화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