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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 “쇼핑도 스마트하게”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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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스마트카트’ 단말기를 제작해 SK텔레콤에 공급, 지난달 27일부터 SK텔레콤이 중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카트 단말기는 매장 내에서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며, 고객은 스마트폰 앱으로 집이나 매장 밖에서 쇼핑/할인정보를 검색하고 매장에서는 ‘스마트카트’와 연동하여 상품정보, 할인정보, 쿠폰 등을 고객위치에 따라 받을 수 있다.<관련기사: 新쇼핑 풍속도 ‘스마트카트’ 첫선 >

이 제품은 기존 전자태그(RFID) 기반으로 매장 내에서만 상품 및 할인정보 등을 제공하는 카트 서비스와 달리 매장 내 적용된 측위기술(모바일 단말의 위치를 측정하기 위한 기술)을 바탕으로 쇼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엔스퍼트는 ‘스마트카트’ 단말기를 제작해 SK텔레콤에 공급, 지난달 27일부터 SK텔레콤이 중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고객은 스마트카트 앱을 다운받아 각종 정보를 검색을 통해 수집하면 수집된 정보는 매장 내 와이파이망으로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엔스퍼트 천보문 사장은 “향후 유통업뿐 아니라 제조업, 광고업 등으로 스마트카트와 같은 단말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