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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5일 레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스마트폰용 MMORPG ‘DFO’를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DFO 는 PC 환경에서 즐기던 대규모 MMORPG의 재미를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타락시안 대륙에서 벌어지는 ‘헬카인드’와 ‘인간엘프연합’의 전쟁을 배경으로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1000개 이상의 다양한 퀘스트와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MMORPG답게 와이파이, 3G 구분없이 자유롭게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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