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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플스토어가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할 직원 공고에 나섰다. '아이폰 판매 달인' 구인 광고가 내달 신제품 출시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힘을 받고 있다.
외신은 해당 직원들이 8월 둘째주에 나흘간 특별 교육을 받을 것으로 설명했다. 애플은 신제품이 나오기 직전 판매 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씨넷영국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애플스토어가 내달 중순부터 약 두달간 근무할 아이폰 판매 직원 채용 공고를 냈으며, 해당 직원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게시물은 "전세계서 가장 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회사가 임시직 전일 노동자를 찾는다"며 "매우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할 직원 채용이며 근무 기간은 8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라고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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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해당 직원들이 8월 둘째주에 나흘간 특별 교육을 받을 것으로 설명했다. 애플은 신제품이 나오기 직전 판매 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애플이 아이폰4를 출시한지 1년이 지났다는 점도 8월 출시설을 뒷받침한다. 애플은 지난 2007년 6월 자사 첫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 매해 업데이트 제품을 발표해왔다.
아울러 연초부터 다양한 시장조사업체 보고서들이 아이폰5의 8~9월 출시를 전망해왔다. 영국서 발표된 직원 채용 공고에 관심을 갖는 이유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아이폰4는 지난해 미국과 영국서 같은날 동시에 출시되기도 했다.
애 플은 아이폰5 출시와 더불어 새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 5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은 "애플이 이주 개발자들에 세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프트웨어 출시와 함께 사용자들이 실행할 수 있는 앱 개발을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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