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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124

애플의 진정한 후계자는 쿡 아닌 아이브? 췌장암 악화로 스티브 잡스가 일손을 놓기 직전까지 잡스가 업무를 논의한 사람은 그의 공식후임 팀 쿡이 아닌 애플 디자인 책임자 조나단 아이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23일 미리 입수한 월터 아이작슨의 잡스 전기 내용에 따르면, 애플 본사에 출근하기 직전까지 잡스는 애플의 디자인 책임자인 조나단 아이브와 점심을 먹고 아이브의 스튜디오로 돌아와 제품 디자인에 대해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잡스는 평소에도 아이브를 ‘영적인 파트너’로 치켜세웠다. 또 자신을 제외하면 아이브가 애플 내에서 회사 운영과 관련해 가장 큰 권력을 갖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애플 내부에는 잡스 이외에 아이브에게 지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잡스의 부.. 2011. 10. 24.
잡스의 마지막 구상…아이폰4S 카메라?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빛 적은 곳서도 사진 잘 나오게 하는 기술 구상…아이폰4S 카메라 대폭 개선] ↑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 '스티브 잡스'(민음사 펴냄).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구상했던 사업 중 하나가 아이폰4S에 일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4S가 스티브 잡스의 유작임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24일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인 '스티브 잡스'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구상했던 작업 중 하나가 아이폰으로 광도가 좋지 않은 곳에서 촬영해도 픽셀 작업을 통해 사진이 잘 나오게 하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티브 잡스는 원조 매킨토시팀 시절의 팀원이었던 빌 앳킨슨과 협력해 이 같은 작업을 하길 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빌 앳킨슨은 1980년초 매킨토스의 그래픽사용 .. 2011. 10. 24.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에 삼성 아닌 인텔칩 쓰려했다"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전기 통해 밝혀, 토니 파델 반대로 무산… 황창규 전 사장 "위대하다는 말로 부족"] 지난 5일 타계한 고(故) 스티브 잡스가 처음에는 아이패드에 ‘삼성전자’가 아닌 인텔에서 제작한 칩을 사용하려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시 아이팟 부분 수석 부사장이었던 토니 파델이 ‘사표’까지 각오하고 설득한 끝에 A4 칩으로 낙점됐고 삼성전자가 이를 제조했다. 24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간된 ‘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에는 삼성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나온다. 전기에 따르면 잡스는 매킨토시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에 인텔칩을 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1&oid=0.. 2011. 10. 24.
[세티즌]iPhone4S(아이폰4S/AIP4S) iPhone 4S 2011년 10월 13일 애플은 미국본사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아이폰5를 기다렸던 팬들이 많았지만, 아쉬움을 선사하며 등장한 신제품은 아이폰4와 외형 사이즈가 동일하며 디자인 또한 똑같은 아이폰 4S였다. 아이폰 4S는 듀얼코어 A5칩을 장착해 아이폰보다 기동성이 좋아졌으며, iOS5를 기본 탑재하였고, 아이클라우드와 연동된 서비스들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인공지능인 음성인식기술인 SIRI를 탑재, 행사장에서 시연하자 많은 관중들의 기대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고 일컬어져 단 하루만에 저조할 것만 같던 판매량을 반전시키며 구매열풍에 휩싸인 아이폰4S를 세티즌 리뷰로 국내에서 한발 앞서 만나보자. ※세티즌에서는 아이폰4S에 대한 회원.. 201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