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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124

정말 PC 필요없다 '모토로라 포턴 4G'…첫 실용 4G 스마트폰 모토로라의 포턴 4G는 실용화된 첫 4G 스마트폰으로, 도킹 기능과 고속의 프로세서로 PC를 대체할 수 있는 본격적인 스마트폰이다. 정말 PC가 필요 없는 스마트폰이 나왔다.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으로)PC 없는 클라우드 시대를 연다’고 해도 어느 정도 과장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모토로라가 발표한 ‘포턴(Photon) 4G` 스마트폰은 웬만한 PC 업무를 PC 없이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모토로라가 자랑하는 도킹 기능과 고속 프로세싱 때문이다. 모토로라-스프린트의 포턴 4G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 언론에 사전 공개되었다. 애플 전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 기간에 겹쳐 빛이 가려졌지만 시제품을 분석해본 외신들은 휴대전화로서의 기능과 컴퓨터로서의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2011. 6. 11.
이제 아이폰에서 통화목록 개별삭제 된다 앞으로는 아이폰의 통화목록 일부를 따로 삭제 할 수 있게 됐다. 가을 정식 출시 될 iOS5에 통화목록 개별 삭제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iOS4이하 버전 아이폰에서는 통화목록을 지우려면 현재까지 쌓인 기록 모두를 삭제해야 한다. 실제로 이 불편함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탈옥(해킹)`을 선택해왔다. 누리꾼들은 “올 것이 왔다”, “아주 반가운 기능이다”, “iOS5는 탈옥이 필요 없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등의 반응으로 환영했다. 통화목록 개별삭제 기능은 현재 공개된 iOS5 베타 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랜드팀 trend@etnews.co.kr >관련글 http://www.cultofmac.com/you-can-delete-incriminating-calls-in-ios.. 2011. 6. 11.
빅 모델·노(No) 모델 전략 `힘 겨루기` “휴대전화 사이즈의 작은 모니터로는 PC 수준의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없다. 대용량 데이터를 배터리가 감당할 수 없다. 불안정한 운영체제로는 느린 속도와 오류를 개선하기 힘들다.” 애 플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날아가 버린 기존 스마트폰 개발자들의 인식과 한계다. 스마트폰이라는 미지의 영역은 아이폰의 등장 이후 마치 거실에 놓여 있는 TV 같은 수준으로 변했다. 안정적이고 독자적인 운영체제인 iOS·앱스토어·아이튠즈로 무장한 아이폰은 스티브 잡스를 ‘잡스신’으로 만들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장의 변화 속도 역시 대단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나온 스마트폰, 특히 안드로이드 진영의 반격은 철옹성 같던 애플의 성역을 빠르게 치고 들어갔다. 한국에선 이미 안드로이드 운영체.. 2011. 6. 11.
잡스 무한상상력... 이번엔 '우주선 사옥' - 본사 근처에 1만2000명 수용 신사옥 구상 - 4층 높이 통유리 건축물..2015년 완공 예정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창의력과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에 우주선을 닮은 사옥을 건설할 계획이다. 9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 등에 따르면, 잡스는 지난 7일 밤 쿠퍼티노 시의회회의에 참석해 신사옥 건축 구상안을 발표했다. 잡스가 공개한 건축물은 현재 애플 본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부지에 세워진다. 이를위해 애플은 지난해 휴렛팩커드(HP)로부터 이 땅을 매입했다. 잡스는 어린 시절 HP에서일한 적이 있어 이 곳이 의미있는 장소라고 설명했다. 신사옥은 시의회 승인이 떨어지는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 스티..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