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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120000021
'버블 볼' 은 작은 공을 조종해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게임으로, 게임 앱의 최강자인 ‘앵그리 버드’(Angry Birds)의 아성을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게임은 앱스토어에 오른 지 2주 만에 200만 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네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웹 사이트를 만드는 등 프로그래밍에 남다른 재주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들은 이 소년에 대해 페이스북을 창립해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마크 주커버그와 비교하기도 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아이폰4를 화이트 모델 개조를 위한 부품 사이트를 개설해 큰 돈을 벌어들여 화제가 됐다.
아이폰이 10대 소년들을 갑부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아이폰4 화이트 모델 개조용품 사이트를 개설해 큰 돈을 벌었는가 하면, 최근에는 한 14세 소년이 아이폰용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대박'을 냈다.
미국의 14세 소년 로버트 네이(14)가 홀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앱)이 2주 만에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유타 주 스패니시 포크에 사는 이 천재소년은 지난 해 12월 29일(현지시각) 전문가의 도움 없이 ‘버블 볼’(BubbleBall) 앱을 제작해 앱스토어에 올렸다.
로버트 네이 |
네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웹 사이트를 만드는 등 프로그래밍에 남다른 재주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들은 이 소년에 대해 페이스북을 창립해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마크 주커버그와 비교하기도 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아이폰4를 화이트 모델 개조를 위한 부품 사이트를 개설해 큰 돈을 벌어들여 화제가 됐다.
아이폰4 화이트를 기다리다 지친 페이 램(17)은 개조품을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애플의 하청업체인 폭스콘과 접촉을 시도했다.
여기서 부품들을 입수한 램은 아이폰4 화이트 개조용품 사이트 'WhiteiPhone4Now.com'을 개설, 약 13만 달러(약 1억4800만원)의 수익을 냈다. 당시 이 사이트의 하루 방문자만 13만명이 넘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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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
저도 버블볼받아서 다깨봤는데 어플만드는 재주에비해 난이도는 조금떨어지는것같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높은난이도를 생각하지 못한건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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