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후속작 다음달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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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 후속제품이 2월 선보인다.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운영체체(OS)에 초고화질 액정화면이 채택된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1’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될 예정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2 차기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태블릿PC 등 전략 제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갤럭시S 후속제품은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진저브레드 기반으로

슈퍼 아몰레드를 뛰어넘는 디스플레이로 평가받는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고의 사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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