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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 작은평수 깔끔한 카페 리모델링 이야기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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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님인테리어 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불금이네요~~ 추석도 얼마 안남았지만 코로나가 심각한 만큼

이번 추석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거 어떠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는 부평에 작은 카페 인테리어를 했던 현장입니다.

화이트 & 우드 컨셉의 아기자기한 곳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화이트 톤의 외관으로 기존 간판자리와 기둥은 깔끔하게 갈바작업을 하였습니다.

오래된 기둥 외벽에 갈바를 씌워 도장을 하였고

앞쪽으로는 데크를 깔아 문주등도 달아 미니 테라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D

 

앞문과 뒷문은 가마찌도어로 제작하였고 유리는 망입유리에 골드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유리면에는 시트컷팅을 하여 메뉴를 붙혀주었지요 ㅎㅎ

 

입구로 들어서면 안쪽으로는 카운터 겸 주방이 있습니다.

뒷문이 있는 곳이었는데 막을까 말까 하다가 뒷문도 활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왼쪽 블랙 파이프 칸막이는 가벽을 치기에는 답답해보여 파이트로 틀을 만들어

유리를 끼워주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상부장을 만들어 수납으로도 활용하고 문짝에는 아크릴메뉴판을

붙혀 주었고 주방 위쪽으로는 렉산을 이용하여 조명박스를 만들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천정은 등박스를 만들어 간접조명을 넣어주어 층고가 높아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분위기가 올 화이트 톤이라 주광색 전구만 사용하면 너무 추워보일까봐 전구색을 섞어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D

 

한쪽 벽면은 붙박이의자를 만들었는데 공간이 협소한 곳이어서 등받이도 최대한 얇게 하였고

등쿠션을 대지않고 최대한 심플하게 제작하였습니다.

미송 유절 나무로 제작하여 별도 필름작업도 하지않고 오일스텐으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벽면은 화이트 유광타일로 심플하면서도 화사해 보이도록 마감하였고

창가쪽에는 바테이블을 만들어 공간을 활용하였습니다.

 

붙박이의자 건너편으로는 하부에 웨인스코팅을 돌려 우아한 느낌을 주었고

철망과 포인트 액자를 사용하여 쿠폰보관 용도로도 만들었습니다.

뒷문도 가마찌 도어에 망입유리를 넣어주었고 바닥은 600각 에폭시 느낌의 타일을 깔아주었습니다.

 

이상 작은평수의 아기자기한 카페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

작은 평수는 어떻게 배치를 하고 어떤 인테리어를 해야 넓어보이는지가 중요한데요~

그런 문제로 고민이시라면 언제든지 햇님으로 문의주세요!

 

 

 

 

 

tel:1661-7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