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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 후 개통…해외판 3G·엑시노스 탓
국내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신개념 스마트기기 '갤럭시 노트'를 해외에서 구매해 개통하는 '이상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은 30일 '갤럭시 노트' 미디어 행사를 열고 이달 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데 고객들은 번거로운 절차에도 해외판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일 국립전파연구소에 따르면 해외판 갤럭시 노트에 대한 방송통신 기자재 반입신고(전파인증) 건수가 600건에 달했다. 해외에서 구매한 휴대폰을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
아이폰이나 국내 미출시 단말기를 해외서 구매해 개통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국내 출시 예정인 국산제품을 들여와 이렇게 많이 전파인증한 것은 드문 사례다.
국립전파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미출시 제품인 HTC 차차(C더보기 : http://www.etnews.com/201111180223?mc=m_012_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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