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ghPad FZ-A1
파나소닉이 발표한 험한 환경에서도 사용할수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 '터프패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름답게 터프함을 자랑하는 태블릿PC입니다. 미군의 801G 와 IP65 표준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충격은 물론이고 물 / 먼지 / 높거나 낮은온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지고있지만 파나소닉의 자체적인 하드웨어 암호화와 원격제어를 사용하여 데이터삭제를 할수있는등 여러기능을 지원합니다.
10인치 1024x786 LCD를 탑재하였고 태블릿 전용 OS인 안드로이드 3.2 허니콤을 채택 1.2GHz 듀얼코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전면 200만화소, 후면엔 500만화소의 카메라와 1GB RAM과 16GB 메모리 그리고 10시간 가량의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또한 HDMI등 여러단자를 사용할수있고 각단자는 별도의 덥개를 이용하여 보호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기를 위한 터치팬을 지원합니다. 무게는 961g 으로 무거운편이며 두께도 17mm로 두꺼운 편입니다.
출시 예정은 내년 봄이며 가격은 $1.299로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의 2배가격으로 매우 비싼편이지만 러기드 제품 답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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