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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호주에서 애플의 아이폰4S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삼성전자가 애플 측에 아이폰4S 펌웨어 소스코드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삼성전자는 또 애플이 호주의 주요 이동전화 사업자와 보조금 지급 등과 관련해 맺은 계약 내용의 세부 사항도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애플의 아이폰4S가 삼성전자의 3개 3G 특허를 침해했다며 호주 등에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1 일(현지시간) 호주의 IT 매체인 스마트오피스와 9to5Mac 등 미국의 IT 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 변호인인 신시아 코크레인은 이날 호주 법정에서 "(판매금지 소송에서 아이폰4S의 특허 침해를 입증하기 위해) 아이폰4S 펌웨어 소스코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애플이 보다폰, 텔스트라, 옵투스(Optus) 등 주요 이동전화 사업자와 맺은 계약 내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애플이 이통사와 맺은 보조금 관련 계약 내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크레인은 "2008년 7월 아이폰3G가 호주에서 판매된 이후 아이폰이 시장에 미친 영향은 중요하다"며 "아이폰4S에 보조금이 지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30&oid=031&aid=0000241055&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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