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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사흘만에 '옐로 게이트' 예고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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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사흘 만에 400만대 판매라는 초대형 성공작으로 떠오른 아이폰4S가 벌써 ‘옐로게이트(Yellow Gate)'로 불리는 악재를 만났다. 
 
씨넷은 18일(현지시간) 수많은 아이폰4S 구입자들이 그들의 단말기 화면에서 엷은 노란 색조가 나타나는 현상을 겪었으며 일부는 이를 ‘옐로게이트(Yellow Gate)'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서포트포럼에 올라온 메시지들은 다른 많은 사용자들에게 "아이폰4S 화면은 스크린이 씻겨져 내려가 흰색이 더욱 노랗게 보이며, 특히 아이폰4와 비교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고 전하고 있다. 
 
반면 일부 사용자들은 "흰색 아이폰4S 버전은 괜찮아 보이며, 이 문제는 검은색 아이폰4S에 한정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접착제 원인설...“아이폰4에서도 그런 적 있다”

 

두 명의 아이폰4S사용자는 노란 디스플레이가 나타난 원인에 대해 "스크린을 붙일 때 사용된 접착제가 완전히 굳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내놓았다. 
 
다른 포스트 게시자는 "똑같은 문제가 지난해 아이폰4에서도 나타났다"고 주목하면서 노란색조가 없어지는데 약 2주가 걸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다른 복수의 사용자는 이런 문제 제기에 대해 "스크린이 씻겨져 나간 것처럼 보인다"고 인정하면서 정작 접착제에 의한 이상설을 반박했다. 이것이 반드시 접착제에 의해서만 발생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 아이폰4S에 엷은 노란색 색번짐이 등장하는 이상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이를 예로우 게이트로 부르기 시작했다. 
포 스트에 이 문제를 요약해 올린 사람은 “내 4S스크린은 스크린상의 명암차이가 덜하며 아이폰4에 비해 흰색은 더욱 노랗다. 색깔들은 덜 선명해 보이며, 일부는 아주 많이 씻겨져 나간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보도는 이 스크린이 아이폰4 스크린보다 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더보기 :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01900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