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노키아가 마침내 주력 N9스마트폰 출하를 시작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단말기OS가 심비안이나 MS의 윈도폰7이 아닌 미고(MeeGo)OS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미고는 노키아와 인텔이 만든 OS다.
이 계획은 모바일OS가 넘쳐나 지원군을 찾지 못한 미고에 축복이었지만 올초 노키아가 MS로 달려가면서 이 OS의 희망이 사라졌다. 하지만 이번에 N9에 미고OS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27230019
씨 넷은 26일(현지시간) 노키아가 곡선디자인과 3.0인치 아몰레드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스마트폰 N9을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단말기는 검은색, 청록색, 홍색의 세가지 색깔에 16GB,또는 64GB모델로 나온다. 또 미국시장에는 출하되지 않는다.
N9을 구입할 수 있는 국가에서 제품가격은 649달러(16GB버전), 755달러(32GB버전) 등이다.
이 휴대폰은 또한 8메가픽셀카메라와 HP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미고는 리눅스기반OS로서 노키아의 미래 SW가 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해 말 올초에 걸쳐 새 CEO선임과 함께 MS의 윈도폰 OS로 급선회했다.
노키아의 대변인은 지난 해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노키아의 주력 N시리즈단말기는 가까운 장래에는 미고에 기반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27230019
'모바일 최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4G에서 무제한데이터 폐지한 SKT, "3G도 재검토 필요" 주장 (0) | 2011.09.28 |
---|---|
“시장지배자 안드로이드”…이용자 ‘↑’ (0) | 2011.09.28 |
팬택, 스마트폰 첫 밀리언셀러 나온다 (0) | 2011.09.28 |
`사방이 지뢰밭`..아이폰5 연착륙 할까 (0) | 2011.09.28 |
애플, 드디어 공식 발표 "10월 4일 아이폰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0) | 201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