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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 “한국만 휴대폰 비싼게 아니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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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 “한국만 휴대폰 비싼게 아니다”


“스펙에 따라 가격이 다를 뿐, 국가 차별은 결코 없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한국에만 휴대폰을 비싸게 판다는 지적에 이 같이 반박했다. 제품 규격과 스펙 차이에 따라 가격을 달리 책정하면서 생긴 오해라는 설명이다.

최근 국정감사서 토종 휴대폰 제조사들이 국내 이용자에게만 비싼 값을 받는다는 비판이 쏟아졌기에 신 사장의 반박이 더 주목된다.

신 사장은 26일 서울 서초사옥 ‘갤럭시S2 LTE’ 공개 행사서, 출고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모델명이 같아도 각 나라별로 세부 사양이 다르고 원가 차이도 있기에 삼성전자가 남기는 차액은 없다”며 “어쩔 수 없는 제품 사양과 소재에 따른 차이 발생 외 다른 요인은 없다”고 못박았다.
▲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앞서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이 국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휴대폰 국내 평균 출고가는 63만8천922원으로 국외 47만6천483원 보다

http://news.nate.com/view/20110926n16363?mid=n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