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일 해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디올 폰 터치(Dior Phone Touch)는 크리스탈, 금, 다이아몬드, 진주 등으로 제작된 초호화 스마트폰이다.
3.2인치 터치스크린에 해상도는 854x480 이다. 500만화소 카메라, 마이크로SD슬롯이 내장되어 있다. 중앙처리장치 등 주요 하드웨어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다.
무 게는 137g, 크기는 103.1 x 50.3 x 12.8 mm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트위터 및 페이스북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 있다. 디올이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 99개 한정판매됐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3900유로(한화 약 600만원)이지만 매진된 지 오래이고, 그 희소성을 인정받아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8만5000유로(한화 약 1억3000만원)까지 웃돈이 더해져 팔리고 있다.
>구매링크
http://www.colette.fr/#/eshop/article/30778069/dior-telephone-mobile/524/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모바일 최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신사 4G 주파수 동일…휴대폰 돌려쓴다 (0) | 2011.08.31 |
---|---|
'짝퉁천국' 중국에 무릎꿇은 애플 (0) | 2011.08.31 |
삼성 ‘갤럭시SⅡ’ 마침내 美 상륙 (0) | 2011.08.31 |
아마존 10월 출시 스마트패드, 아이패드 반값? (0) | 2011.08.31 |
"오빠 믿지 비켜"…위치기반 앱 무한진화 (0) | 2011.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