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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요105

와이파이 말바꾼 SKT "무제한 요금제 무사할까?" SKT가 19일 'T와이파이존'을 SKT 고객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침을 바꾼다고 발표한 이후 이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지난해 1월 '개방'을 선언하며 무료로 와이파이를 열어놓은지 1년 반만에 말을 바꾼 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폐지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까지 맞물리면서 우려 섞인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지 난해 1월 '2010년 경영전략'을 발표하면서 SKT는 T와이파이존을 타사 고객에게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KT와 LG U+는 자사 고객들에게만 무료로 와이파이존을 개방해 놓은 상황에서 파격적인 선제 공격을 날린 것이다. 와이파이 서비스 지역 숫자에서 가장 앞서있던 KT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비춰지는 획기적인 움직임이었다. T 와이파이존 개방으로 스마트.. 2011. 5. 23.
[세티즌] 안드로이드 테블릿PC XOOM (MZ601 줌) 2011년 3월 29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 3.0(Honeycomb, 허니콤)을 탑재한 태블릿 모토로라 XOOM(이하 줌)이 발표되고, 약 한달여가 지난 후에 정식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플랫폼 허니콤, 10.1 WXGA(800X1280) 디스플레이, NVIDIA Tegra 2, 500만 화소 카메라, HD720(1280X720) 해상도 동영상 녹화 지원 등을 탑재하여 태블릿으로 사용하기 나쁘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 모토로라에서 또 한번의 최초 타이틀을 얻게해 준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탑재 태블릿 XOOM(이하 줌)을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XOOM 스펙 형 태 바 크 기 249.1 x 167.8 x 12.9mm 무.. 2011. 5. 23.
갤럭시S2-레이서-센세이션 누가 셀까?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4.3인치(10.93㎝) 대화면에 듀얼코어 프로세서, 최신 안드로이드 2.3 운영체제,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6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갤럭시S2가 20여일만에 40만대 이상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업체들이 각자의 장점을 내세워 경쟁에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팬택과 HTC는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형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사진)’와 ‘센세이션’을 내놨다. 센세이션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웠다.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하는 센세이션의 출고가는 84만7000원으로 갤럭시S2와 같지만 부담금은 10만원 이상 저렴하다. 월 5만5000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단말기 부담액은 9만원대다. 갤럭시.. 2011. 5. 23.
"화면 밝고 또렷" 옵티머스 빅·블랙 인기 판매 늘어 추가 공급 계획 '노바 디스플레이' 탑재해 강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의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출시된 옵티머스 빅은 하루 4,000대 이상, 옵티머스 블랙은 1,500대 이상 개통이 이뤄지고 있다. LG전자가 준비한 초도 물량은 옵티머스빅이 5만대, 옵티머스 블랙이 10만대 수준으로 점차 물량이소진 됨에 따라 추가 물량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는 옵티머스 빅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2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옵티머스 빅과 옵티머스 블랙은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집약한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탑재해 일명 '노..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