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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요105

스마트폰, 삼성전자는 있는데 LG전자는 없는 것은? 삼성 갤럭시S·S2 연이어 `히트` LG 옵티머스 선전하지만 `2% 부족` 지난해 스마트폰 경쟁력 약화로 홍역을 치른 LG전자가 `옵티머스 3D`로 화려하게 부활할 것인가? LG전자는 지난해 구본준 부회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에 힘을 기울여왔다. 연말 글로벌 전략폰 `옵티머스 원`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고 올해 1월에는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를 선보이며 다시금 휴대폰 시장 명예 회복에 나섰다. 밝은 화면을 강조한 옵티머스 블랙, 대화면이 강점인 옵티머스 빅도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LG전자에게는 여전히 부족한게 있다. 히트모델의 부재가 그것이다. LG전자가 휴대폰 업체.. 2011. 7. 9.
“아이폰5, 공개날짜-장소로 이곳 유력” 오는 9월 출시된다고 알려진 아이폰5의 공개 장소로 ‘맥월드 아시아 베이징’이 언급됐다. 그동안 애플의 CEO 스티브잡스가 맥월드에서 신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맥월드는 198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런칭을 한 이래, 지난 26년간 이어온 세계적인 맥제품 전문 전시회다. 스티브잡스 참석 시 ‘아이폰5’ 공개 가능성 높아 8일 전시 컨벤션 전문 기업인 넥스페어는 서울 여의도 매리어트 호텔에서 '2011 맥월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맥월드 베이징 행사에서 단연 관심을 끄는 부분은 '신제품' 공개 여부다. 맥월드는 스티븐잡스의 신제품 시연장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7년 잡스는 맥월드에서 아이폰과 애플 TV를, 2008년에는 맥북에어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지난 2009년부터 애플은 ‘맥.. 2011. 7. 8.
멀쩡하던 갤럭시S, 갑자기 ‘지지직, 퍽’…이천서 배터리 파열·화재 [쿠키 IT]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배터리가 화재와 함께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이천에 사는 강모(31)씨는 지난 26일 새벽 3~4시경 방안 침대에서 TV를 보다 옆 침대 쪽에서 ‘지지직’하는 소리를 들었다. 깜짝 놀라 소시나는 쪽을 쳐다본 강씨는 옆 침대에 올려뒀던 갤럭시S에서 불꽃이 튀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결국 제품 뒷편의 뚜껑이 열리면서 배터리가 떨어져 나갔고, 놓여있던 침대 이불 부분은 일부 검게 그을렸다. 배터리는 크게 부풀려진 채 옆 부분이 터져 속이 보였고, 제품 본체의 배터리 장착 부분도 일부가 검게 그을려 있었다. 제품의 다른 부분은 훼손되지 않았다. 그동안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의 발열, 파열 등의 사고는 제품이 충전기와 연결돼 있던 .. 2011. 6. 27.
물에 빠진 스마트폰 이젠 걱정 끝 스마트폰을 변기나 욕조, 또는 진흙탕이나 강물에 빠뜨린 사람들에게 모든 데이터 유실가능성의 우려를 지워주는 응급 스마트폰 건조처치 키트가 등장했다. 미국의 한 군용장비용 제습기 제조사가 스마트폰건조키트(모델명 드라이올)를 개발, 비싼 스마트폰을 물에빠뜨려 애태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씨넷은 23일(현지시간) 비싼 스마트폰을 물속에 빠뜨려 낭패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탈수기기, 이른바 '드라이올(Dry-All)'을 소개했다. ▲ 스마트폰 탈수기가 등장했다. 원래 군용장비를 마르게 보관하던 회사가 이젠 민간분야의 전자기기 제습기분야로 진출했다. 30달러짜리 이 키트는 지시사항만 따르면 100% 탈수 성공률을 제공한다. 사용법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단말기를 물에 빠뜨렸을 때 어떤 버튼도 누르지 말고.. 2011. 5. 25.